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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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비빔밥을 마지막까지 뜨끈하게 먹으며 군데군데 생긴 누룽지를 즐긴다. 점심에 방문한 손님에게 인상적으로 남은 것은 돌솥의 열기가 오래가는 이 한 그릇이었다. Busan2024에는 기본 돌솥비빔밥(1,000엔)뿐 아니라 치즈 돌솥비빔밥(1,200엔), 불고기 돌솥비빔밥(1,600엔)도 메뉴에 있다. 누룽지를 맛보고 싶은 날에도, 치즈나 고기를 곁들이고 싶은 날에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점심에 불고기 돌솥비빔밥을 먹은 손님은 고기가 넉넉하고 누룽지가 생겼다고 전했다. 다른 방문객은 김치찌개 정식을 주문해 매콤하고 뜨거웠다고 했다. 돌솥 요리 한 그릇과 찌개에 밥을 곁들이는 식사는 느낌이 다르니, 그날의 기분에 맞춰 골라도 좋겠다.
혼자 식사한다면 순두부찌개, 육개장, 김치찌개 중에서 고를 수 있는 점심 세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메뉴에는 압력솥으로 지은 밥과 반찬 5가지가 포함되고, 밥이 완성되기까지 10분 걸린다고 안내된 세트도 있다. 순두부찌개는 치즈나 돼지고기, 굴을 넣은 메뉴도 있어 재료에 따라 선택지가 넓어진다. 순두부찌개를 먹은 방문객은 두부와 달걀뿐 아니라 건더기가 다양했고, 매운맛도 적당했다고 평했다. 육개장 점심 세트는 국과 반찬에 여러 종류의 재료가 들어가고 가정식 같은 맛이었다는 후기가 있다. 국물 메뉴를 고른다면 이 두 가지를 비교해보는 것도 즐거움이다.
여러 메뉴를 함께 맛보고 싶을 때는 해물파전이나 김밥도 선택지다. 점심에 해물파전을 주문한 방문객은 새우와 오징어, 채소가 들어 있고 겉면이 바삭했다고 전했다. 메뉴 가격은 해물파전 1,000엔, 채소전 900엔이다. 재료에 따라 골라볼 수 있다. 비빔냉면과 채소김밥을 함께 주문한 손님은 김밥에 속재료가 넉넉하고 밥이 은근히 따뜻했다고 돌아봤다. 채소김밥은 700엔, 치즈김밥은 800엔이다. 냉면을 중심 메뉴로 삼고 김밥을 곁들이거나, 여럿이 작은 반찬이나 일품요리를 더해 나눠 먹는 방식도 가능하겠다.
음료는 생맥주와 병맥주를 비롯해 생막걸리(잔 450엔), 하이볼(450엔), 레몬·유자·라임 중에서 고를 수 있는 츄하이(400엔) 등이 있다. 음식에 맞춰 한 잔을 고르는 재미가 있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을 위한 우롱차와 무알코올 음료도 마련돼 있다.







